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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가상자산 투자대회에 10만명 몰렸다


입력 2024.06.26 08:58 수정 2024.06.26 08:59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사전 등록자 10만명 돌파 기념 '총 202돈 상당 순금 기념품' 추가 포상

두나무는 제1회 업비트 투자대회에 사전 등록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비트

두나무는 제1회 업비트 투자대회에 사전 등록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17일 참가 등록을 시작한 지 8일 만이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업비트의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로, 오는 7월16일까지 개최된다. 업비트는 이날 오후6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나무는 참가등록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트로피와 총 202돈의 순금 기념품을 경품으로 내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비트 새우리그, 고래리그의 리그별 누적 수익률 1위~3위에게 트로피와 순금 기념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고래리그 1위에게는 총 100돈의 순금으로 만든 기념품이 제공되며 2·3위에게는 각 50돈과 30돈의 순금 기념품이 주어진다. 두나무는 새우리그의 상위 누적 수익률 1위~3위에게 각 10돈, 7돈, 5돈의 순금 기념품을 차등 포상한다.


두나무는 이 밖에도 투자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를 가장 많이 알린 상위 10명에게 각 0.05BTC를 지급한다. 또 케이뱅크 계좌 등록을 완료한 뒤 업비트에 생애 최초로 원화를 입금한 선착순 3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BTC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리그 참가자 중 1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총 0.5BTC를 증정한다. 두나무는 대규모 혜택을 내건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고래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이 총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새우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이 총 1000만원 미만인 경우)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자 보유 자산에 따라 자동 배정된다.


대회는 업비트에서 거래지원 중인 모든 마켓(KRW·BTC·USDT 마켓)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리그 중 업비트에서 신규 거래 지원되는 가상자산도 포함된다. 업비트는 대회 중 누적 수익률을 평가해, 높은 수익 성과를 낸 200명(리그별 누적 수익률 기준 각 상위 100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최고 상금은 1BTC로, 고래리그 1등에게 주어진다.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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