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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사망자 첫 장례…유가족 요청으로 비공개


입력 2024.06.28 15:27 수정 2024.06.28 15:27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됨에 따라 장례절차 돌입

8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설치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에서 추모객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연합뉴스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3명 중 1명이 장례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화재 사망자의 빈소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화성시 및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내 모 병원 장례식장에 사망자 A씨의 빈소가 차려졌다.


A씨의 유족들은 빈소가 마련된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A씨의 장례 절차와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A씨의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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