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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바다내비’ 신규 서비스 설명회…여객선 원격모니터링 등


입력 2024.07.02 11:01 수정 2024.07.02 11:01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해상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 홍보도

해양수산부 전경. ⓒ데일리안 DB

해양수산부는 전국 6개 권역에서 연안 선사를 대상으로 ‘바다내비’ 신규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난달 25일 강원도 동해시, 27일 전라남도 목포시에 이어 오는 4일에는 부산광역시, 15일 경상북도 포항시, 16일 충청남도 서산시(대산읍), 17일 인천광역시 순으로 이어진다.


설명회에서는 하반기에 시행 예정인 ▲연안여객선 원격모니터링(8월) ▲선박~가족 간 문자 메시지(10월) ▲해양교통안전 라디오(11월)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내항선 해상원격 의료지원 시범사업 홍보도 함께한다.


설명회에서는 바다내비 이용자들이 신규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기능과 사용법을 설명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바다내비 신규 서비스가 연안 종사자들의 통신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능도 개선하는 등 해양 안전 및 복지·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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