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가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미스틱스토리는 “오는 8월 중순 데뷔를 목표로,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데이브레이크, 손태진, 루시, 빌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보이그룹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체계적인 아티스트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탄탄한 기획력을 집대성해 보이그룹 데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앞서 미스틱스토리는 독창적인 아티스트 인큐베이션 시스템인 ‘미스틱 인큐베이션 캠프’(MYSTIC Incubation Camp)를 통해 제작된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빌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가요계 5세대 보이그룹이 격돌하며 각자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현재, 빌리의 뒤를 이어 또 다른 차별적인 기획과 콘텐츠로 글로벌 위상을 떨칠 미스틱스토리의 첫 보이그룹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은 한국을 포함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으며 내달 중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