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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24.07.08 14:37 수정 2024.07.08 14:3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장 정리되면 말씀드릴 것"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10월 결혼설이 제기됐다.


8일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관계자는 현아와의 결혼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입장이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DB

앞서 한 매체는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용준형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며, 현아 또한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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