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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


입력 2024.07.10 15:01 수정 2024.07.10 15:01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희망곳간·상품권 후원 등 지역 상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은 개인과 단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으로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았다.


BPA는 해마다 항만 인근 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부산·경남 지역 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에 나눔 냉장고인 ‘BPA 희망곳간’을 16곳 설치하는 등 지역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홍성준 BPA 운영부사장은 “BPA는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성장한 부산 대표 공공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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