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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 모집…사업 모니터링 등 활동


입력 2024.07.10 15:14 수정 2024.07.10 15:14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나이·직업·지역 고려해 100명 모집

BPA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 모집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국민 눈높이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10일부터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은 BAP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와 활동에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기획한 온라인 기반 시민 참여 네트워크다.


BPA는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 규모를 연령과 직업, 거주지 등을 고려해 100명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은 19일까지 이어진다.


선발한 시민참여혁신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BPA 혁신 사업과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혁신 아이디어 제안, 혁신 성과에 대한 평가 참여 등을 한다.


부산항과 BAP 혁신 사업과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BPA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시민참여혁신단은 일반 시민, 부산항 종사자, 항만물류 이해관계자 등 직접 참여기구로 국민과 함께하는 문제해결 및 국민 중심 경영을 위한 제도”라며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의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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