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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전도연 모여라"…전도연, '리볼버' 이벤트 시사회 개최


입력 2024.07.23 09:26 수정 2024.07.23 09:2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8월 7일 개봉

영화 '리볼버'가 8월 5일 이색적인 이벤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리볼버'의 주연 전도연은 8월 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전국에 있는 전도연과 조우하는 전(국)도연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리볼버' 제작보고회 당시 임지연이 대학생 시절 전도연을 롤모델로 삼아 자칭 '한예종 전도연'이었다고 밝히자 지창욱도 자칭 '단국대 전도연'이었다고 가세해 이슈가 되면서 시작됐다.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도 자칭 전도연이 속출하고 있어, 실제 이름이 ‘전도연'이거나 타칭, 자칭 ‘전도연'을 모집해 개봉 전 '리볼버'를 관람하고, GV를 통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8월 7 일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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