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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5일 만에 100만 돌파…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입력 2024.07.29 10:21 수정 2024.07.29 10:2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 주말 72만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26일부터 28일까지 72만 26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8만 6035명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는 3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웡카'의 누적 관객수 78만 672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에 앞으로 흥행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배드4'는 35만 6467명으로 2위로 안착했다. 누적 관객수는 58만 8414명이다.


'탈주'는 개봉 4주차에도20만 7430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8만 2062명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만 9959명,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7만 2937명으로 4위와 5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829만 1898명, 55만 7266명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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