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가 캐릭터 포스터 6종을 29일 공개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목적을 장전한 인물들의 면면과 강렬한 대사들이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호기심을 자아낸다.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각자만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베테랑 배우들의 만남이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한편 '리볼버'는 8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