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유진이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에피소드 피싱 편 시청을 당부했다.
30일 소속사 WNY는 공식 SNS를 통해공개를 앞둔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피싱 편주인공 썬자역을 맡은 오유진의 본방 사수 독려 메세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속 썬자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안녕하세요. 드라마 '타로 일곱장의 이야기' 에피소드 피싱 편에서 썬자 역을 맡은 배우 오유진 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돼서, 그 캐릭터가 썬자여서 정말 영광이었고 촬영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게 행복하게 열심히 촬영 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그동안 보여 드리지 않았었던 반전의 캐릭터로 저도 처음 시도해 보는 연기였는데 그만큼 어느 때 보다도 더 심혈을 기울여 썬자를 만들고 촬영했으니까 오늘 첫 공개되는 타로 피싱편 많이 사랑해주시고 썬자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WNY에 따르면 극 중 오유진은 남자들을 낚시해 골탕 먹이는 위험한 방송을 하며 인기를 얻은, 대담하지만 건방진 BJ 썬자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는 배우 조여정, 덱스, 고규필, 이주빈, 오유진, 서지훈 등이 출연한다.
오유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타로;일곱 장의 이야기'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편은 U+모바일TV 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