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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국 에어프레미아 대표, 대표이사직 사임… 고문으로 보직 변경


입력 2024.08.09 09:57 수정 2024.08.09 09:57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에어프레미아

문보국 에어프레미아 각자대표가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고문으로 보직을 옮긴다.


에어프레미아는 9일 이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각자대표로 사업부문을 이끌었던 문보국 대표는 고문으로 보직을 옮긴다. 보직 이동 후에는 전문분야인 사업개발과 대외협력을 담당할 예정이다.


문보국 대표는 여행레저 스타트업 레저큐를 창업하고 야놀자에서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사업개발 전문가다. 또 에어프레미아의 주요 투자자이자 사외이사로 활동했고, 23년부터 각자대표에 취임해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테크 기반의 플랫폼화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고객경험 증진 등을 위해 힘써왔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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