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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3잔 못 마시면 키스"…딸뻘 여직원에 강요한 베트남男
회사에 인턴으로 취직한 한 베트남 여성이 아버지뻘인 직장 동료에게 행사에서 키스를 요구받은 뒤 퇴사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현지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해 인턴으로 근무하던 A씨는 하노이의 한 기업 행사에서 직장 상사에게 키스를 요구받았다.A씨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해변에서 물 나르기 시합이었다. A씨는 "날씨는 몹시 뜨거웠고, 저는 물통을 나르느라 지쳐 있었다"며 "한 여성 동료가 쉬고 있었는데 남성 동료가 강제로 끌고 나가는 것을 보고 팀 단합 대회가 아니라 고문이라는 생각이 들었…
밖에서 팬티 벗어댄 유명女…마트·카페에 숨겨놓고 줄행랑
영국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입고 있던 속옷을 스페인의 유명 관광지 곳곳에 숨겨 놓는 영상을 공개해 현지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성인모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클로이 로페즈는 최근 스페인의 한 휴양지를 방문해 슈퍼마켓, 쇼핑몰, 카페 등 곳곳에 자신이 입고 있던 속옷을 숨겨두는 엽기 행각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공개된 영상들에 따르면 로페즈는 자신의 속옷을 빵 진열대, 야채 선반, 식료품 코너 등에 숨겨놓고 있다.또한 로페즈는 한 카페 야외석에서 커피를 마신 뒤 일어나 치마…
'욕구불만' 돌고래 주의보…日, 해변서 47명 당했다
최근 일본 해수욕장에서 돌고래에 공격받은 사례가 늘자, 일본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25일 일본 공영 NHK,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쿠이현 미하마초의 해수욕장에서 야생 돌고래에게 공격당하는 일이 다수 발생했다.지난달 21일 이후부터 최근까지 미하마초 해변과 인근 쓰루가시에서 16명의 피서객이 돌고래의 공격을 받았다. 피해자 중 두 명은 수십 바늘을 꿰매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다.후쿠이현에서 교토부에 걸쳐 있는 와카사만에서 2022년 이래로 발생한 돌고래 피해는 47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에는 한…
한동훈 "제3자 특검, 정 급하면 민주당이 발의…'민생법안 패트' 만들어야"
"野, 정치 게임으로 與 분열 포석 두는 것""이재명과 달리 민생법안 별도 트랙 가야"
부산 여성 승무원 방에 日 남성 몰래 침입 "속옷 서랍 열어"
부산항에 정박 중이던 일본 국적 국제 여객선에서 근무 중인 우리나라 여성 승무원 방에 일본인 남성 직원이 몰래 침입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6일 YTN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일본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승무원 여객선 30대 A씨는 지난달 부산항에서 승객 하선을 준비하던 중 머리 손질 도구를 콘센트에 꽂아둔 사실이 떠올라 황급히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하지만 닫혀 있어야 할 방문이 열려 있었고, 속옷이 담겨 있는 서랍장도 열린 상태였다.그런데 침대 구석에 숨어 있다 급히 도망친 남성은 다름 아닌 해당 선박 기관사인 일본인 B씨였다.A씨는 …
파자마 입고 온 MZ세대까지…"휴일에 촌캉스 어때요"[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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