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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운영..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입력 2024.08.27 10:57 수정 2024.08.27 10:57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경기 구리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2024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공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을 내 손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에 대해 이해해보는 체험 활동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18일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말(토, 일) 오전 10시와 11시 총 2회에 걸쳐 실시된다.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고구려 와당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를 통해 고구려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산에서 출토된 1500년 전 고구려 토기, 철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구리시의 유일한 공립 박물관으로 단체 예약 시 박물관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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