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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주역들, 오늘(30일) 아침·저녁으로 라디오에 뜬다


입력 2024.08.30 09:33 수정 2024.08.30 09:3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9월 13일 개봉

영화 '베테랑2'의 주역들이 오늘(30일)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30일 '베테랑2'의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은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출근길과 퇴근길을 책임진다.


오전 8시 10분부터 진행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 황정민, 정해인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같은 날 저녁 시간대에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이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류승완 감독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초대석 코너에서 영화 '베테랑2'로 9년 만에 돌아온 소감을 비롯하여 영화와 음악, 그리고 배우들과의 호흡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꺼내 놓을 예정이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9월 13일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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