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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2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24.09.02 14:34 수정 2024.09.02 14:34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미르 분임조가 대회 발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에서 2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7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50회를 맞이하는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는 산업현장 품질혁신의 주역인 품질분임조가 각 기업의 품질개선 우수성과를 발표하며 경쟁하는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산업계 전국 체전이다. 전국 17개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처 298개의 분임조가 참가했다.


중부발전은 안전품질, 현장개선, ESG, 탄소중립 등 9개의 부문에 역대 최다인 13개팀이 참가했다. 혁신적인 품질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참가팀 모두가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금, 은, 동 색깔을 떠나 에너지 전문기업 중 최다팀이 출전해 중부발전 품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며 "친환경 에너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이어가달라"고 당부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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