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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맞이 ‘갈비 유니버스’ 최대 40% 할인


입력 2024.09.04 12:41 수정 2024.09.04 12:41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모델이 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추석 맞이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갈비찜은 명절 대표음식 중 하나다.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재료를 구매하면 소갈비찜 1인분을 7000원대에 만들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하는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는 2670원이다. 이를 1kg 구매 후 2380원에 ‘대상 청정원 소갈비양념(280g)’으로 간편하게 요리하면 4인 가족 소갈비찜을 1인당 7000원대에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갈비용 육류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에 내놓는다. 눈꽃처럼 화려한 마블링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미국산/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kg)’는 1만원 할인해 각 5만5900원, 5만6900원에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냉동 찜갈비(1kg)’는 마트에서 1만5000원 할인해 4만4900원, ‘한돈 일품포크 냉장 돼지갈비(100g)’는 40% 할인해 1560원에 선보인다.


소갈비찜의 감칠맛을 더해 줄 각종 재료도 7대 카드 결제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겉은 못나도 맛은 좋은 ‘11Brix 맛난이 배(4입)’는 3000원 할인해 9990원에 팔고, ‘창녕 본 깐마늘(500g)’은 20% 할인해 4392원에 판매한다.


갈비찜 조미료와 소스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저당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대체당 ‘CJ 백설 달콤함 그대로 스테비아(40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3990원, ‘오뚜기/백설 맛술’ 3종은 20% 할인해 3180원부터, ‘CJ 백설/청정원 고기양념’ 10여 종은 238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AI 가격혁명’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AI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을 선정하면 홈플러스가 해당 품목들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번 주차 ‘AI 가격혁명’ 상품은 10여 개로, 내식 먹거리 위주로 구성됐다. ▲‘24년 첫 수확한 고흥햅쌀(10kg)’ 2만9900원 ▲‘자연햇살 국내산 햇 고춧가루(500g)’ 1만2900원 ▲‘대천김 도시락김(5g*20봉)’ 5490원 ▲‘해표 식용유(1.5L)’ 5400원 ▲‘CJ 백설 로스트 비엔나 소시지(220g*2입)’ 5990원 ▲‘오뚜기 스낵면(108g*5입)’ 2490원 등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5일 간의 긴 연휴와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대표 먹거리인 갈비 관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에서 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가에 구매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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