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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력, 높은 상품성 갖춘 ‘집’ 사려면 이 곳 주목


입력 2024.09.10 10:32 수정 2024.09.10 10:33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투시도

그동안 ‘자고 나면 오르는 분양가’라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들렸지만 최근, 이 같은 말은 풍문이 아닌 정설로 굳혀지고 있다. 매월 분양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수요자, 투자자라면 지금 당장 선점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선점 시기가 늦춰질수록 분양가격은 오르고, 그만큼 상품성이 돋보이는 새 아파트를 찾는 것은 더더욱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요가 많은 수도권의 경우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많은데, 이 경우 알짜 상품성을 가진 세대가 조합원 물량으로 배정되고 일반에 분양되는 세대는 소수에 불과해,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시간이 곧 돈인 것’과 같은 지금과 같은 시기는 얼마나 빨리 그리고 좋은 가격에, 좋은 상품을 선점하는 것만이 성공적인 내 집 마련과 투자의 해결책일 수밖에 없다.


특히 분양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기대는 금물이다.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올해 7월 전국 민간 아파트의 ㎡당 분양가격은 전년 동월(492만7,000원) 대비 15.3% 상승한 568만1,000원을, 수도권은 전년 동월(682만2,000원)과 비교해 22.9% 상승한 839만1,000원을 기록하는 등 분양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른바 ‘숨만 쉬고’ 돈을 벌어도 새 아파트를 사기는 힘들다.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서울에서 연간 가구 소득이 7,812만원인 가구가 한 푼도 쓰지 않고 9억원의 아파트를 사는 데는 11.5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와 인천은 서울보다 아파트 마련 기간이 짧았지만, 돈을 쓰지 않고 모아야 8.9년과 8년이었다.


가격이면 가격, 상품이면 상품, 두말할 것 없는 단지를 찾는 이들이라면 지금 SM상선(주) 건설부문이 분양 중인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제격일 수밖에 없다. 이 단지는 안성시 신소현동 당왕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976세대로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현재 계약금 1,0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낼 비용이 없다. 중도금도 60% 무이자로, 이자 부담 역시 없다. 당장의 큰돈이 들어가지 않고, 입주 시점도 2023년 3월(예정)로 넉넉해 자금 마련하기에도 충분한 만큼 사실상 목돈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므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계약이 빠르면 빠를수록 로열동, 로열호수 선점으로 프리미엄 차익 실현도 조기에 가능하다.


특히 반도체 소부장(예정),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배터리 연구시설(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안성구간(안성맞춤IC) 올해 개통(예정) 등의 수혜단지로도 평가받고 있는 만큼 선점 시기가 늦춰질수록 기회는 없어질 수도 있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SM상선(주) 건설부문이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단지라는 입소문까지 더해지면서 주거, 미래가치가 남다른 단지다.


이 단지는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 세대는 3면 확장형으로 설계돼 있는데, 서비스(발코니)면적을 평수로 환산했을 경우 15.11평에 달할 정도로, 수요자가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더 넓은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거실의 폭은 6.2M, 주방 역시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가 적용된다. 당왕지구에서 최초로 전 세대에 세대창고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고품격 커뮤니티인 ‘클럽아너스’,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CPTED’, 수질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수질 측정 시스템’ 그리고 입주 지원 서비스인 ‘아너스 케어’ 등이 모두 적용돼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도 있다.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건지삼거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안성지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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