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2일 본사에서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전 임직원에게 인권 존중과 윤리적 책임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이를 핵심 경영가치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감사를 비롯한 이병호 사장,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해 윤리적 가치와 인권 의식 공유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청렴 윤리·인권 우수사례 발표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윤리적 사고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