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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 공시지원금 최대 45만원...LGU+ 가장 많아


입력 2024.09.13 09:41 수정 2024.09.13 09:49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아이폰16 일반형 및 프로 모델 대상

SKT·KT 각각 최대 26만·24만원...전 모델 동일

아이폰 16 라인업. ⓒKT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13일 아이폰 16 시리즈의 사전예약과 함께 공시지원금 지급을 예고했다.


아이폰 16 시리즈 공시지원금은 LG유플러스가 최대 45만원으로 가장 많다. SK텔레콤은 최대 26만원, KT는 최대 24만원으로 책정했다.


단 LG유플러스 최대 공시지원금은 아이폰 16과 아이폰 16 프로에만 해당된다. 아이폰 16 플러스와 아이폰 16 프로 맥스 최대 공시지원금은 23만원이다. 최소 지원금은 아이폰 16과 아이폰 16프로는 20만8000원이다. 아이폰 16 플러스와 아이폰 16 프로 맥스는 6만6000원부터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아이폰 16 전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동일하며, 요금제별로 최소 8만6000원에서 최대 26만원이다. KT는 3만6000원~24만원 수준이다.


실제 지원금은 정식 판매가 시작되는 오는 20일 확정된다.


한편 통신 3사는 이날 밤 9시부터 아이폰 16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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