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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예지, 숏폼 시리즈 '크러쉬' 킬러 역 캐스팅


입력 2024.09.13 17:57 수정 2024.09.13 17:5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이정섭 감독 연출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캐스팅 됐다.


김예지는 인도의 아누쉬카 센과 함께 '크러쉬'에 킬러 역으로 출연한다.


김예지 소속사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는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 기쁨을 전했다"라고 전했다.


김예지와 킬러 역으로 출연하는 아누쉬카 센은 인도에서 아역 출신의 인도 최고의 스타 배우로서 인스타그램 4000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막강한 메가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 주연으로 현재 인도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또한 한국에 기반한 아시아랩 글로벌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2024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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