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신메뉴 '스노윙MAXX' 개발 스토리 공개

맵단짠, 스노윙 끝판왕 치킨과 색다른 찍어바요 소스 개발 스토리

ⓒ네네치킨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는 네네치킨은 지난 7월에 스노윙 시리즈의 신제품 ‘스노윙 MAXX’를 공식 출시한 바 있다. 네네치킨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출시 두 달 만에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이에 네네치킨은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이번 신메뉴의 개발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노윙MAXX는 기존 스노윙 치킨의 끝판왕이라고 이름을 정한만큼, 어울리는 디핑소스와 시즈닝의 개발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했다. ‘가맹점 테스트’ 등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체크하며 레시피를 수정 및 보완하며 시즈닝, 디핑소스의 조합을 연구해왔다.

특히, 네네치킨은 매운 맛에 열광하는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동시에 달콤하면서 짭잘한 맛을 내기 위해 시즈닝을 연구한 바 있다. 찍어바요 소스의 경우 후추, 사과, 바질, 마요네즈 등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며 상큼한 맛과 무게감 있는 맛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자사에서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며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해 더욱 바삭한 치킨을 만들기 위해 반죽 및 조리법의 연구에 집중했다.

기존 ‘스노윙 치킨’ 시리즈는 디핑소스가 따로 있지 않아, 개인 취향에 맞게 양념 소스 등 소스와 함께 즐겼다면, 스노윙MAXX는 연구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디핑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웠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네네치킨은 ‘스노윙MAXX’와 더불어 신메뉴 연구에 집중하며 신메뉴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2월 신규 로고 디자인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스노윙MAXX 광고도 새로운 얼굴로 트렌디한 광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