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완연해진 가을 날씨에 오는 10월3일까지 ‘포스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고객들의 가을 패션 아이템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포스티에 따르면 지난 2주간(9월11~24일) 대표적인 가을 아이템인 ‘니트’와 ‘부츠’ 거래액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120% 늘었다. 아침·저녁 큰 일교차에 활용하기 좋은 ‘카디건’도 각각 60% 늘었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포스티는 가을맞이 프로모션 포스티 페스타를 열고 패션·잡화 상품을 최대 95%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황금연휴를 앞둔 이달 30일까지 1차, 10월1일부터 3일까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포스티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장바구니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5% 추가 쿠폰을 제공하며, 10월1일에는 선착순 1000명 한정 30% 쿠폰도 준다.
또한 행사 기간 포스티 첫 구매 고객에게는 캐시미어 100% 니트와 경량 패딩 구매 시 쓸 수 있는 50% 쿠폰을 제공하며, 혜택 적용 시 초경량 점퍼 조끼 세트를 2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매일 3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포스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00마일리지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매일 참여할 경우 최대 5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스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행운드림 래플 이벤트도 첫 선을 보인다. 루이비통 알마BB 가방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2일 정오 12시부터 8일 자정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할인 코너도 다채롭다. 24시간 포스티 단독 할인되는 상품을 매일 공개하는 ▲오늘의 최저가 도전과 9900원 균일가부터 시작되는 할인 상품을 모은 ▲가격대 별 균일가, 가을 라운딩을 위한 인기 골프웨어 큐레이션 ▲골프웨어 추천 코너가 있다.
이 밖에도 ▲릴레이 세일 코너에서는 ‘니트웨어’, ‘골프웨어’, ‘슈즈·잡화’, ‘가을 모임룩’ 등 가을·겨울 시즌 주요 쇼핑 키워드의 상품을 각각 2일 동안 타임 특가로 선보인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4050세대 모바일 쇼핑이 활발해지며 포스티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스티는 AI 개인화 추천, 라이브 방송, 차별화된 상품 셀렉션 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패션 성수기를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