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속보]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남편의 만행이 아내에 의해 알려졌다.5일 JTBC '사건반장'은 바람난 남편 A씨가 자신의 아내인 50대 여성 B씨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 C씨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체면이 구겨졌다는 이유에서다.사건은 A씨가 음식점을 차리면서 시작됐다. 남편 A씨는 아내 B씨 명의로 대출받아 음식점을 개업했고 장사가 잘되면서 가게를 확장시켰고, 그만큼 직원도 더 채용했다. 이때 아들 친구의 엄마인 C씨를 고용했고 이들은 불륜 …
"살인마의 찜닭집" 여고생 죽인 30대男 얼굴·식당 공개됐다
새벽 도심 길거리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의 얼굴이 공개되는 등 신상 정보가 퍼지고 있다. 또한 그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식당이 알려지면서 별점 테러가 쏟아지고 있다.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가해자 A씨(30)의 이름과 사진 등이 확산했다.A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당의 후기에는 분노한 누리꾼들이 "살인마 찜닭집" "살인마" "남은 생은 고통스럽게 살아라" "가게 접고 사죄해라" "이런 사람이 만든 음식이라니 소름돋는다"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앞서 A씨는 전날 오전 …
단독 '문재인케어' 자동차보험에도 악영향?…한의과 진료비 폭증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 김미애 의원 공개의과 진료비, 2019년만해도 56.8% 차지2020년부터 감소…한의과와 격차 커져
[오늘 날씨] 아침 쌀쌀하지만 낮 최고 '30도'…태풍 '끄라톤' 현재 위치는?
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날씨는 아침과 낮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며 일교차가 심하겠다.남부지방은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임시 공휴일인 10월 1일 국군의 날에는 오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에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는 충북과 전라권, 제주도 등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전라권 5∼10㎜, 강원도·경상권 5㎜ 내외, 제주도 5∼20㎜ 등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7도, 춘…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女 성폭행에 임신까지
자신을 유명 사업가라고 소개한 한 남성이 다수 여성에게 술을 먹인 후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발생했다.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0월 지인의 권유로 사업가 모임에 참석했다가 크리에이터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B씨를 만났다.이후 B씨는 A씨에게 유명 호텔에서 식사할 것을 제안하며 "민망해하지 말라고 미리 말씀드린다. 사실 내가 이 호텔의 5대 주주다. 들어가면 다 나한테 인사할 것"이라고 했다.실제로 호텔에 도착하자 직원들은 B씨를 '대표님'이라고 부르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A씨는 B씨를 '자수…
SKT, AI 보안기술로 ‘CES 2025 최고혁신상’ 수상
모바일 스캠 방지기술 '스캠뱅가드'로 기술력 인정에이닷·PASS 등 고객 정보 보호에 AI 적극 활용
아주대 기술지주 자회사 '벡스랩', 'CES 2025' 혁신상 수상
스탠다드에너지 ESS ‘에너지타일’, CES 2025 혁신상 수상
이더리움 약세 어디까지..."생태계 견인 테마 부족"
김동연, 이재명 '플랜B' 가능성에 일단 손사래…"그런 얘기 논할 때 아냐"
[단독] 변재영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UPA 신임 사장 내정
어린 아들 피 뽑아갔던 갑부男…또 회춘하려다 얼굴 난리났다
얼마나 비슷하길래…송혜교 닮은 조종사 보려고 야단법석
"시위 피해액 최대 54억…동덕여대 총학생회에 손배소 청구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57]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치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대통령이 골프 쳤다고 언제까지 우려먹을 건가?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기억의 저장고, 디지털 시대의 영화 이야기
서지용의 금융 톡톡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와 후폭풍
현실로 돌아온 ‘오징어게임 시즌2’…대출 막힌 실수요자의 절규 [기자수첩-부동산]
자본시장 신뢰 스스로 무너뜨린 당국 수장의 입 [기자수첩-금융증권]
팬과 더 가깝게? 유료 소통이 가져온 피로감의 이면 [기자수첩-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