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정리 ‘디자인거리 조성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과, 정일구 의원,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1팀과 평택도시공사 건설사업처장, 김창배 팽성상인연합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안정리 디자인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성공적인 안정리 디자인거리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