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저자극 더마 브랜드 셀라피는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에 약 700만원 상당의 셀라피 제품을 후원하며 화상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고 있는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의 일환이다.
에이블플러스는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에이블씨엔씨의 경영 철학을 담아 매년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올해 지원한 화장품 누적 총액은 약 5억원이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셀라피의 대표 제품인 ‘에이리페어 크림'과 ‘에이리페어 크림 바디워시' 2종이다.
셀라피에 따르면 화상을 입은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자극에 취약하기 때문에 보습 제품을 이용한 지속적인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 셀라피의 에이리페어 라인은 피부 표피세포 성장인자(EGF) 성분을 함유해 손상된 피부를 근본부터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 시험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화상 환자들의 회복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공익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