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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크리스 에반스의 코믹 액션 '레드 원', 11월 6일 국내 개봉


입력 2024.10.16 10:02 수정 2024.10.16 10:0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드웨인 존슨, 크리스 에반스의 '레드 원'이 11월 6일 개봉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레드원'의 개봉 일정과 메인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코드명 '레드 원' 산타클로스가 납치되고 위기에 빠진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북극의 보안 책임자 칼럼 드리프트(드웨인 존슨 분)와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크리스 에반스 분)가 펼치는 대환장 공조 플레이를 그린 코믹 액션버스터다.


포스터는 "크리스마스 실종 위기, 사라진 산타를 찾기 위한 대환장 플레이"라는 카피와 함께 벌써부터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레드 원'은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제이크 캐스단 감독과 액션 시리즈물 '분노의 질주' 크리스 모건 각본가가 의기투합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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