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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미디어센터서 종교영화 기획전 열어


입력 2024.10.16 10:02 수정 2024.10.16 10:02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개신교·천주교·불교 주제 영화 6편 상영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종교 간의 고유가치를 탐구하고 성찰할 수 있는 종교 영화를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2편씩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종교영화 기획전에서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관련 영화 6편을 상영한다. 각 종교의 고유한 가치와 교훈을 탐구하며, 다양한 믿음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앞서 15일 개신교 주제 영화 '불의 전차', '머슴 바울'을 상영했고, 오는 22일 천주교 주제영화 '울지마 톤즈', '기도의 숨결', 29일 불교 주제영화 '구르는 수레바퀴'와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상영한다. 오후 4시와 7시 상영하며 관람석은 96석이다.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상영프로그램 > 시네마테크 > 프로그램'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수원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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