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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야당 단독 김건희 여사·명태균 씨 등 국감 증인 채택


입력 2024.10.16 11:46 수정 2024.10.16 11:47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것을 의결하고 있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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