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디스프레드, 디파이맨즈와 파트너십 체결…"韓日 웹3 컨설팅 사업 확장"


입력 2024.10.23 09:46 수정 2024.10.23 09:46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동아시아권 웹3 시장 확장 기회 모색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일본 웹3 컨설팅 기업 디파이맨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국 시장의 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스프레드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일본 웹3 컨설팅 기업 디파이맨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국 시장의 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스프레드는 글로벌 웹3 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 및 현지화를 돕는 웹3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까지 약 70여 곳 이상의 글로벌 업체들과 협업해 왔다.


디파이맨즈는 일본 웹3 컨설팅 기업으로 기업들에게 토크노믹스(tokenomics) 설계 및 블록체인 기술 개발(스마트계약, 분산 응용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의 웹3 사업 개발과 관련 시장 확장을 목표로, 시장 특성과 고객사 요구를 반영한 사업 전략을 짠다. 양사는 웹3 컨설팅 기업으로서 동아시아권 웹3 시장의 성장을 돕고 고객사에게는 현지화 전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얼 디스프레드 전략 책임자는 "일본 웹3 및 가상자산 시장은 공공 블록체인 환경 및 전통적인 비즈니스 효율성 향상 도구로서 독자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디파이맨즈처럼 산업 및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광범위한 기업 고객 네트워크를 갖춘 현지 전문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