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프랑스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행사다.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유망 제품 및 서비스와 국내 콘텐츠의 해외 동반수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이번 박람회에 대표 게임 콘텐츠로 참가한다. 현장에서 특별관을 열고 게임 체험존과 게임 포스터를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뜯어가는 포스터존, 게임 관련 굿즈 전시존 등을 운영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식재산권)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으로 이용자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