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올해로 데뷔 56주년을 맞이한 '가왕' 조용필이 2013년 정규 19집 ‘헬로’(Hello) 이후 무려 11년 만에 정규앨범 '20'으로 돌아왔다. 돌체엔가바나 엠베서더 문가영이 인간 돌체엔가바나 그 자체 면모를 보였다. 집안 싸움에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일릿이 자신들이 만든 길을 향해 나아간다.
<가왕>
조용필 정규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20'의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모던 록 장르의 응원가로, 기타 사운드와 조용필의 보컬이 청량함을 자아낸다. 또 타이틀곡과 함께 ‘그래도 돼’ ‘늦어도 돼’ ‘이제는 믿어봐’ 등이 모두 응원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 더 예쁜 문가영>
돌체엔가바나 엠버서더 배우 문가영이 24, 25일 양일간 돌체엔가바나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우리만의 길>
아일릿 미니 2집 'I'LL LIK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체리시’를 비롯해 ‘아이 윌 라이크 유’ ‘이프 유 노우 유 노우’(IYKYK) ‘핌플’ ‘틱-택’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