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FT아일랜드 최민환, 'GMF' 불참…드럼은 세션 연주자로 대체


입력 2024.10.26 09:12 수정 2024.10.26 09:2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소속사 "추후 공연 일정, 확정되는대로 안내"

성매매 의혹을 받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공연 활동에서 제외된다.


ⓒ뉴시스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FT 아일랜드 최민환이 11월 2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불참하게 돼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환이 맡고 있는 드럼 포지션은 세션 으로 대체되며 이외 FT아일랜드 멤버들은 동일하게 출연해 준비한 셋리스트를 바탕으로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페스티벌을 준비해 주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측과 혼선을 겨 겪으신 팬분들과 관객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면서 "나머지 예정된 공연과 관련 변동 사항은 추후 확정이 되는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다니고 있다고 폭로하며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