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국제어린이청소영화페스티벌은 100여개국에서 출품한 1500여 편의 어린이 청소년 영화를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 AIA생명은 7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A 원 빌리언 AOB(AIA One Bill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AIA생명은 아이들이 건강한 방식으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 및 창의적인 표현력을 갖고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A생명은 어린이의 표현·식습관·신체활동·금융·환경 5대 분야 건강 향상을 돕고자 지난 2022년부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 본부장은 "자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재무적, 그리고 환경적 건강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린 세대들의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