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박혜상,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등
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비무장지대(DMZ)를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 축제 ‘2024 DMZ OPEN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음악 축제에는 전 세계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국제음악제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DMZ OPEN 페스티벌’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백건우, 박혜상, 윤홍천,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KBS 교향악단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앙상블 8팀과 솔로 아시트스 16명이 참여해 화합의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래된 시작, 영화와 삶에 대하여, 나무와 종이 그리고 리듬, 현과 건반의 숙론, 진지한!, 다양한!, 유빌라테! 운명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국제음악제 티켓예매는 고양아람누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