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심리 발달 전문 기관인 플레이올라가 영유아 대상 프리미엄 센터 플레이송스와 이중언어 유치원 찰리스빅레드하우스를 운영하는 바이시클(주)과 체계적인 검사를 통한 양질의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콘텐츠 기업 ㈜바이시클(대표 이도희)은 음악 기반의 영유아 프리미엄 음악놀이 플레이송스 센터와 이중언어 유치원 찰리스 빅 레드하우스, 집에서 즐기는 통합발달 음악놀이 플레이송스홈, 플레이송스 북&토이 등 다양한 영유아 교육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플레이올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관찰 및 검사를 통해 운영 중인 센터와 유치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더불어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질에 맞는 올바른 양육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바이시클에서는 플레이올라에 자체 개발한 홈스쿨 교구인 플레이송스홈을 제공하기로 했다. 플레이올라는 바이시클에서 제공하는 플레이송스홈의 음악과 교구를 놀이 관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플레이올라 우애리 대표는 “양육의 어려움, 발달의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올바른 방향의 양육을 지도하고, 적합한 방식의 교육으로 연계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시클의 이도희 대표 역시 “육아가 어렵다고 느끼는 부모들이 많은 시대에 아이와 나를 이해하고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돕고싶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한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업으로써 우리 기관의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보다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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