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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서울 프리미엄 다이닝 & 바 베뉴 6곳과 협업


입력 2024.11.04 11:00 수정 2024.11.04 11:00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디아지오코리아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서울에 위치한 프리미엄 다이닝 및 바 베뉴 6곳과 협업해 조니워커 블루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 제공하는 ‘조니워커 블루 앰버서더 하우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조니워커 블루 앰버서더 하우스 프로젝트는 최근 화제가 된 파인다이닝 및 미식에 대한 열풍 속에서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확산시키고, 조니워커 블루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깊고 풍부한 맛을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니워커 블루’는 조니워커 라인업 중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 개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진귀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졌다.


또한 조니워커 만의 독자적인 블렌딩 기술로 부드럽고 진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조니워커 블루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업장의 특색에 맞춘 푸드 페어링, 하이볼, 시그니처 칵테일 등 다양한 형태의 메뉴와 이벤트를 체험하며 위스키를 즐기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조니워커 블루 엠버서더 하우스 프로젝트에 함께한 베뉴는 청담동에 위치한 ‘블루 바이 필레터’, 신사동 ‘도산회관’, 충무로 ‘묵정’, 한남동 ‘스미스 앤 월렌스키’, 논현동 ‘OPNNG(오프닝)’ 그리고 오픈을 앞둔 몰트 바 ‘페르마타’ 등 서울의 다양한 핫스폿에 위치한 6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바이다.


먼저 스타 셰프 오스틴 강의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묵정에서는 발효 재료와 함께 조니워커 블루의 깊은 풍미를 결합한 독특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며,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상위 2%의 최고급 프라임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스미스 앤 월렌스키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성고에서 숙성된 소고기와 조니워커 블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 2024에 선정된 OPNNG(오프닝)은 단품 요리와 와인 및 조니워커 블루를 페어링하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 소고기 구이 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한우 그릴 바 도산회관에서는 조니워커 블루와 최상급 한우가 만난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블루 바이 필레터는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와 칵테일, 스피릿,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조니워커 블루와 어우러지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 요리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021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자인 양효준 바텐더가 새롭게 오픈하는 몰트 바 페르마타에서는 조니워커 블루 시그니처 칵테일과 하이볼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해당 업장에서는 조니워커 블루만의 깊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니워커 블루 앰버서더 하우스 프로젝트의 첫 이벤트로 지난 11월 2일 블루 바이 필레터에서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유명 미식가 ‘비밀이야’와 함께 ‘캐비어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캐비어와 조니워커 블루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오는 11월 5일에는 뉴욕에 본점을 둔 47년 전통의 스테이크 하우스이자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장소로도 잘 알려진 스미스 앤 월렌스키에서 최상급 숙성 소고기의 깊은 풍미를 조니워커 블루와 함께 음미할 수 있는 디너 파티를 진행한다.


또한 11월 말에 진행되는 페르마타의 그랜드 오픈 파티에서는 조니워커 블루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다채로운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박민지 조니워커 브랜드 매니저는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 내 다양한 다이닝 업장 및 바와의 협업을 통해 조니워커 블루의 고급스러움을 보다 새롭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최근 파인다이닝과 미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파인드링킹을 포함한 새로운 위스키 문화 선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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