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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유럽 출장 복귀 첫 일정…‘아리셀 희생자 조문’


입력 2024.11.04 16:34 수정 2024.11.04 16:34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23명 전원 장례 절차 마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유럽출장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요 실국장들과 도청사에 마련된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경기도는 김 지사 추도에 대해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의 장례가 지난 3일 모두 완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사고발생 당일인 6월 24일 현장을 찾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신속하게 화재진압을 해달라고 당부한 데 이어 사고 대응과 수습, 부상자와 유가족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도는 화재 사망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24시간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부상자들의 생활안정, 외국인 희생자들의 유족을 위한 항공편, 체재비 등을 지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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