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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임시회서 2024년 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시정질문 잇달아


입력 2024.11.06 15:15 수정 2024.11.06 15:15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동두천시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제333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4~5일 2일 동안 시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 제공

임시회 첫날인 4일에는 박인범, 임현숙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 대해 시정질문을 일문일답의 방식으로 실시했다.


첫 번째 시정 질문에 나선 박인범 의원은 ▲일반산업단지에 염색·피혁 업체 외 타 업종이 입주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 ▲대규모 꽃단지의 신속한 조성 추진 계획 ▲은현면·남면 동두천 편입 추진에 대한 시의 의향에 대해 질문했다.


그리고 임현숙 의원이 두 번째 시정 질문자로 나서서 ▲기존 문화유적에 대한 보존 및 홍보 계획과 새로운 문화유적 발굴을 위한 시의 노력 ▲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중·장기 계획 ▲중앙동·보산동 향후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둘째날 5일에는 임현숙 의원이 동두천시 특구 지정 현황 및 현 정부가 도입 중인 4대 특구 중 문화 특구 지정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관련 부서장에게 시정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은 시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질문과 답변을 해주신 의원님과 관계 부서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한 시정 전체 분야에서 모든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회의해 동두천에 밝은 미래가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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