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키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30일 오전 7시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위키드'는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위키드'의 주역들이 직접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축하 영상을 보냈다.
한편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