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트로트’가 트로트 가수 강혜연의 사주 풀이에 나섰다.
28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아이돌 그룹 EXID 초창기 멤버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강혜연의 사주를 들여다 봤다.
DJ래피는 “강혜연은 목(木), 화(火) 오행(五行)이 필요한 사주”라며 “이런 사람은 붉은색을 자주 접하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해가 갑진년(甲辰年)이고, 내년이 을사년(乙巳年)”이라며 “갑을이 목 오행이고, 사는 화 오행이다. 즉 내년에 강혜연 씨에게 운의 흐름이 이롭다는 것이다. 다만 그 운을 좋게 만드는 것은 본인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그러자 황인선은 “지금 강혜연 씨가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 좋을 성과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DJ래피는 또 “강혜연의 일주는 정미일주(丁未日柱)다. 칠전팔기의 각오로 결과물을 얻어내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트신곡’에서는 건아들의 ‘사랑한다면’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