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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더 오르기 전에 ‘새 아파트’ 분양 받아볼까


입력 2024.12.05 12:03 수정 2024.12.05 12:03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한 달 만에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가 고민하는 찰나에 다시금 분양가격이 오르면서, 고민은 내 집 마련을 늦출 뿐이라는 속설이 정설로 굳혀지게 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0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75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9월 기록한 최고가 대비 1.18% 올랐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13.05% 상승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5억7,154만원에서 올해 6억4,600만원으로 뛴 수치다.


분양가격 상승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9월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지수(잠정)는 129.76으로 전월(128.70) 대비 0.79% 올랐다. 2020년과 비교하면 29.76% 높아졌다. 여기에 국토교통부가 밝힌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의 내년 6월 본격 시행으로 전용면적 84㎡ 1세대 기준 공사비가 약 130만원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상황에 내 집 마련은 물론 부동산 투자를 염두에 둔 수요자, 투자자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이러한 모습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의 신규 분양 계획만 살펴봐도 2026년 단 1,727세대를 제외하곤 분양 계획이 없는데, 올해가 가기 전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만이 분양가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자구책 중 하나가 됐기 때문이다. 특히나 공사비 급등, 부동산PF 여파로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임을 미뤄보면, 강원도 원주시에서 내 집 마련과 투자의 적기는 한 달 남짓 남은 올해뿐이라는 사실로 귀결된다.


이 같은 상황에 현재 DL이앤씨가 원주시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격 상승세가 이어질수록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 GTX-D노선(예정) 등의 호재로 인해 앞으로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격 상승세가 높아질 것은 자명하지만 이러한 호재가 아직 분양가격에 반영돼 있지 않아,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특히나 2회차 분양물량의 모든 세대는 지역 내에서도 희소한 백운산 등 자연 조망권을 확보하면서 주거가치까지 겸비한 점은 실거주, 투자측면에서 단연 으뜸인 단지가 바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라는 사실을 입증시켜주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전 세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에는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단지로 지어진다.


단지는 무실생활권과 인접해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다. 단지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청약통장의 사용, 소유 유무와 관계없이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원주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84타입 2,100만원, 102타입 2,800만원)을 제공한다. 계약 시에는 신용대출(이자지원) 및 대납 조건도 적용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고, 스트레스 DSR 2단계의 규제는 적용받지 않는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들어서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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