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개봉
'히트맨2'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한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히트맨2' 보도스틸 12종은 단 한 컷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각기 다른 재미와 스토리를 담고 있다. 준(권상우 분), 덕규(정준호 분), 철(이이경 분), 미나(황우슬혜 분)의 모습은 스틸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며,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피에르 쟝(김성오 분)은 기존 ‘히투맨’들에게 어떤 긴장감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흥행 작가에서 뇌절작가, 심지어 테러범으로 몰리게 된 준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안쓰럽고 짠한 매력을 전해 재미를 더한다. 또한, 자욱한 연기 속에서 한 곳만을 주시하며 총을 겨누는 모습은 그의 숨겨진 암살요원 본능을 발휘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준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덕규와 철의 또 어디서 된통 당한 듯한 모습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예측할 수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한편 '히트맨2'는 2025년 1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