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매립지공사)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 하루 폐기물을 특별 반입하기로 했다.
매립지공사는 이번 연휴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폐기물 특별 반입을 한다.
폐기물 반입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반입 가능 폐기물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을 포함한 수도권매립지 반입 대상 전체 폐기물이다.
송병억 매립지공사 사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수도권 지역 발생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