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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푸디버디, 영양만점 간식 ‘컬러 핫도그’ 2종 출시


입력 2025.02.18 08:29 수정 2025.02.18 08:29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하림림

하림 푸디버디, 영양만점 간식 ‘컬러 핫도그’ 2종 출시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아이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을 영양 만점 간식 ‘컬러 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푸디버디는 ‘부드러운 미니 핫도그’와 ‘부드러운 미니 치즈 핫도그’에 대한 부모님들의 호평에 힙입어 핫도그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컬러 핫도그는 ‘설렘가득 핑크 딸기 핫도그’와 ‘알알톡톡 노랑 옥수수 핫도그’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 소시지를 훈연하지 않고 물에 삶아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네덜란드식 핫도그로 불리는 프리칸델 방식으로 케이싱(껍질) 처리를 하지 않아 소시지 본연의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맛이 살아있다.


또한,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소시지에 국내산 당근을 쏙쏙 넣어 채소의 영양까지 챙겼다. 빵 부분은 국산 1급A 우유로 반죽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스텔라 식감으로 완성했다.


‘설렘가득 핑크 딸기 핫도그’는 향긋한 국내산 딸기를 넣어 반죽해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한 딸기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제품이다. 푸디버디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핑크색에 대한 아이들의 호감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진한 핑크색의 딸기 핫도그를 구현했다.


‘알알톡톡 노랑 옥수수 핫도그’는 군옥수수 가루를 빵 반죽에 넣어 고소한 맛이 한층 더 깊은 노란색 컬러 핫도그로 완성됐다. 소시지에는 국내산 당근과 함께 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알록달록한 컬러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울 뿐만 아니라 씹을 때 톡톡 터지는 즐거운 식감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도록 50g 미니 사이즈(총 6개입)로 만들었으며, 스틱 끝이 뾰족하지 않아 안전하다. 기호에 따라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개별 포장지를 적용해 소량 취식 후에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푸디버디 핫도그는 국내산 닭가슴살 소시지를 사용해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한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달콤한 딸기 핫도그와 고소한 옥수수 핫도그는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은 물론 아이들의 든든한 간식으로도 좋아 부모님들의 아이들 먹거리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다. 합성 첨가물 없이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즉석밥, 라면, 튀김요리, 국물요리, 볶음밥, 덮밥소스, 상온반찬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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