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올해 첫 임직원 헌혈 실시…사회공헌 활동 강화

2022년부터 매 분기 정기 헌혈 행사 진행

빗썸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협조로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2025년 첫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연 4회 진행하는 정기 헌혈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첫 임직원 헌혈을 실시했다.

빗썸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협조로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2025년 첫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매년 분기별로 이어오고 있으며, 헌혈과 함께 헌혈증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정상균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올해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 '빗썸나눔센터'를 개설해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빗썸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소방 공무원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