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그 얼굴...이제는 가슴으로만 추억하겠습니다


입력 2009.02.19 18:21 수정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포토>19일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진행된 고 김수환 추기경의 입관의식

지난 16일 선종한 고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식이 서울대교구장에서 교황장으로 격상한 가운데 장례식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김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 대성전에서는 정진석 추기경의 주재로 입관의식이 엄수됐다.

오후 4시 10분부터 비공개로 염습을 마치고 5시에 추기경의 얼굴이 마지막으로 공개된후 시신은 그동안의 유리관에서 평범한 목관으로 옮겨졌다. 김 추기경은 평소에 미사를 집전할 때 입었던 옷 그대로 입관됐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