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의 해설로 만나는 국악관현악 주말 콘서트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Weekend Concert - 오후 4시' 공연을 오는 15일, 29일과 다음달 12일, 26일에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Weekend Concert - 오후 4시'는 자연을 주제로 관객들과 아름답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총 4가지의 다채로운 테마를 가진 공연이다. 각 테마는 '봄빛', '속삭임', 'Timeless', '깃듦' 이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Weekend Concert – 오후 4시'는 유익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작년 매 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대표 공연이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현악, 민요, 사물놀이, 전통음악, 무용 등 나이불문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김성진 예술감독의 지휘와 우리에게 친숙한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의 친근한 해설로 풀어갈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KBS 대화의 희열 등에 출연해 차분하고 논리적인 언변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은 독일 출신의 방송인이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및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