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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KEA 회장 재선임...2028년까지


입력 2025.03.10 10:42 수정 2025.03.10 10:43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연임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진행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DB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지난 7일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업계의 재추대를 받은 한 회장은 2028년 3월까지 3년간 21대 회장을 맡게 됐다.


한종희 회장은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더불어 우리 경제가 당면한 초불확실성에 맞서 전자·IT산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KEA가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확대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수출‧제조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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