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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옆에서 주사기 발견” 오늘 부검한다


입력 2025.03.12 08:09 수정 2025.03.12 13:25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휘성 SNS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의 옆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찰은 휘성 사망 현장에서 주사기가 발견되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12일 오전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며, 약물 투약 여부 및 사인 규명에 초점이 맞춰질 계획이다.


지난 10일 휘성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소속사의 연락을 받은 모친이 휘성의 집을 찾았다가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다음날인 11일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장례 절차에 대해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유가족들의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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